Church of the Visitation of Our Lady, 체코 루드네에 있는 교회 건물
성모 방문 교회는 1786년부터 1788년까지 루드네에 세워진 단일랑 바로크 교회이다. 서쪽 정면 앞에는 높은 피라미드 지붕을 얹은 가느다란 각기둥 모양의 탑이 서 있고, 입구는 탑 남쪽 벽의 직사각형 포털이다. 신랑에는 반원 아치가 있는 넓은 직사각형 창이 네 쌍, 삼면으로 닫힌 성당부에는 같은 창이 세 개 있다.
루드네는 1784년까지 네이데크 본당에 속하다가 독립 본당이 되었고, 1874년에는 교회 재단이 설립되었다. 1786년에 주춧돌이 놓였고 1788년에 교회가 축성되었으며, 건축비는 제국 종교 기금이 부담했다. 1945년 이후 독일인 주민이 추방된 뒤 사용되지 않고 황폐해졌으나,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체코와 독일 출신 옛 주민들의 기부로 재건되었고, 1996년 9월 8일 프란티셰크 라드코프스키 주교의 예배가 열렸다.
이 교회는 가톨릭 지교회로, 1784년까지 루드네는 네이데크의 성 마르틴 본당에 속했고 이후 비소카 페츠를 포함한 독립 본당이 되었다. 과거에는 비소카 페츠 신자들이 사라진 스트리케카펠레 예배당에서 행렬을 지어 이 교회로 왔다. 인접한 묘지에는 독일어 비석이 드문드문 남아 있다.
교회는 카를로비바리 주 비소카 페츠의 루드네 마을에 있으며, 바로 옆으로 비소카 페츠–루드네 자연학습로가 지납니다. 남쪽에 붙은 옛 바로크 사제관은 현재 루드네 사회복지시설 건물로 쓰입니다. 본당이 아닌 분교회라 정기 예배가 없으므로 들어가 보려면 현지에서 먼저 확인하십시오.
교회 탑에는 한때 바로크 양식의 양파 모양 돔이 있었으나 나중에 현재의 가느다란 피라미드 지붕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부의 제단실에는 17세기 후반의 성 엘리자베트 바로크 그림이 남아 있고, 회랑은 성 요아킴과 성 안나의 바로크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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