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젠드, 켄트주에 있는 시장 도시
그레이브젠드는 켄트주 템스강 남쪽 기슭에 있는 시장 도시입니다. 중심가 하이스트리트에는 빅토리아 시대 벽돌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강변에는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어 지나가는 강 배들을 볼 수 있습니다.
1268년 헨리 3세가 이 정착지에 시장 개설 허가서를 주어 정기적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17세기에는 이 도시가 바다로 나가는 배나 런던에서 돌아오는 배의 기착지 역할을 했습니다.
그레이브젠드라는 이름은 '숲의 끝'을 의미하며, 강변 산책로는 이 도시가 수상 운송과 오랜 관계를 맺어 왔음을 보여줍니다. 부두 근처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와 주말 장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 지역의 해양 뿌리를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런던 중심부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템스강에서는 강배도 운항하며, 상류로 가는 여정에 기차 외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포카혼타스는 1617년 3월, 버지니아로 돌아가는 길에 이곳에서 사망했으며, 그녀의 묻힌 곳은 세인트 조지 교회 안에 있습니다. 건물 안의 정확한 위치는 확실하지 않은데, 19세기의 화재로 원래 기록이 소실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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