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탑, 영국 런던 도심의 템스강변에 위치한 성
템스 강 북쪽 기슭을 따라 위치한 이 복합 단지는 견고한 방어벽과 탑으로 둘러싸인 여러 석조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11세기 직사각형 노르만 양식의 커다란 탑인 화이트 타워가 솟아 있으며, 네 모서리 탑과 두꺼운 석회암 구조가 특징입니다. 13개의 추가 탑이 있는 동심원 방어 고리가 내부 구역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전 해자가 바깥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12에이커(4.9헥타르)의 부지에는 중세 예배당, 군사 막사, 주거 구조물 등 수세기에 걸친 왕실 건설의 건축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윌리엄 1세는 대관식 후인 1066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100년까지 화이트 타워를 완성했습니다. 이후의 통치자들은 12세기와 13세기에 벽과 탑을 추가하여 요새를 확장했습니다. 이 복합 단지는 왕궁, 앤 불린과 토마스 모어와 같은 저명한 죄수들의 감옥, 그리고 처형 장소로 기능했습니다. 헨리 3세와 에드워드 1세는 현재의 모습을 확립한 대규모 건축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당국은 1800년대에 이곳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많은 건물을 복원하여 군사 시설에서 국가 기념물로 주요 용도를 전환했습니다.
수세기 동안 이 요새는 조폐국, 병기고, 왕실 보물 보관소 등 여러 정부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왕관 보석 컬렉션은 16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대관식 예복을 전시하며, 의식용 왕관, 홀, 보석을 포함합니다. 보관된 역사적인 갑옷과 무기는 중세와 근대 초기 영국의 군사 발전을 보여줍니다.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역사 기념물로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받으며, 중요한 정치적 사건 및 지속적인 왕실 의식 전통과의 연관성을 통해 국가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겨울에는 오후 4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요먼 워더스가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는 정문에서 30분마다 시작되며 약 60분 동안 진행됩니다. 타워 힐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하면 특히 여름철에 긴 줄을 피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휠체어 접근 가능한 통로가 있지만, 좁은 계단이 있는 일부 역사 구역은 이동이 제한됩니다. 수하물 보관 서비스가 있으며, 보안상 이유로 큰 가방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부지에는 6마리의 까마귀가 거주하며, 요먼 워더스의 일원인 전담 레이븐마스터의 감독을 받습니다. 고대 전설에 따르면 새들이 떠나면 왕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여, 탈출을 막기 위해 날개 깃털을 다듬는 관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까마귀는 개별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색깔 있는 식별 밴드를 착용합니다. 이 전통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정확한 기원은 불확실합니다. 과거 까마귀들은 40년 이상 사는 등 놀라운 장수를 보였으며, 그들의 숙소에는 개별 수면 상자와 부지 곳곳에 분포된 야외 횃대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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