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신 가르단 사르, 파키스탄 훈자 지역에 있는 산봉우리.
유크신 가르단 사르는 히스파르 무스타그 산맥에 속한 산으로, 해발 7,530미터에 이릅니다. 북서쪽과 북동쪽 사면은 두 개의 큰 빙하로 덮여 있으며, 가파른 눈사면이 주요 지형을 이룹니다.
첫 등정은 1984년에 이루어졌으며, 루돌프 불처가 이끄는 오스트리아-파키스탄 원정대가 남릉을 통해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이후 1985년과 1986년에 두 번의 등정이 더 기록되었고, 그 후로는 이 봉우리에서의 등반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심샬 계곡의 지역 주민들은 산에 대해 고유의 전통 명명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크신 가르단 사르를 국제적인 명칭과 다르게 부릅니다.
등반 시즌은 5월부터 8월까지로, 이 기간이 가장 유리한 조건입니다. 원정대는 장비를 먼 거리로 운반하여 베이스캠프와 고소 캠프까지 수송해야 하므로 신중한 계획과 광범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봉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등반계에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40년 전 세 번째 등정 이후로는 더 이상 등반 시도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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