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라오, municipality of the Philippines in the province of Bohol
팡라오는 필리핀 보홀 주에 있는 섬의 지방 자치체로,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을 면적은 약 90제곱킬로미터이며, 두 개의 다리로 보홀 본토와 연결됩니다. 남쪽 끝에는 알로나 비치, 두말루안 비치, 돌호 비치 등 인기 있는 백사장 해변이 여러 곳 있습니다.
팡라오는 세부에서 온 스페인 탐험가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지 언어를 바탕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세기에는 5층 높이의 팔각형 망루가 세워졌는데, 이는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종류의 망루이며, 스페인 정착민들이 해안을 보호하는 데 관심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팡라오라는 이름은 현지 언어로 '외로운 곳'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지역 사회는 전통 어업과 8월 말에 열리는 산 아구스틴 축제 같은 지역 축제를 통해 바다와의 유대를 유지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주민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수호성인을 기리는 행렬과 춤을 선보입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4월까지의 건기로, 맑은 날씨와 잔잔한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섬에는 국제공항이 있어 도착하기 쉽고, 오토바이를 빌리거나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자신의 속도로 탐험할 수 있습니다.
노바 셸 박물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개 컬렉션 중 하나가 소장되어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 섬이 남태평양에서 가장 다양한 조개 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백 종이 넘는 다양한 종이 있습니다. 이 희귀하고 화려한 조개는 수집가와 자연 애호가들을 매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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