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양조장, 대한민국 등록문화재이자 지평리에 있는 양조장
지평양조장(紙坪釀造場)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 있는 대한민국 등록문화재입니다. 일본 식민지 시기에 지어진 낮은 목조 건물로, 당시의 기와지붕과 두꺼운 돌담, 안마당을 둘러싼 발효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1925년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 중인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한국 전쟁으로 이 지역이 폐허가 된 후, 생산이 재개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여전히 막걸리를 생산합니다. 막걸리는 한국에서 여러 대에 걸쳐 마셔온 뿌연 쌀술입니다. 수십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방법으로 술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양조장은 서울에서 오는 전철이 서는 지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견학은 주로 한국어로 진행되므로, 다른 언어로 안내가 필요하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951년 1월 하순, 유엔군과 중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양조장 바로 옆에서 벌어졌으며, 이곳은 전쟁 전부터 그대로 남아 있는 이 지역의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서 있는 원래 목조 건물은 그 시대의 흔적을 직접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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