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대한민국 경주에 있는 왕궁 복합 단지
동궁은 경주의 월지 연못을 따라 자리한 세 개의 전통 목조 누각을 갖춘 왕궁입니다. 누각은 약 200미터 너비의 인공 수역을 따라 늘어서 있으며, 인근 전시관에서는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라 왕조의 문무왕은 기원후 674년에 이 왕궁을 왕세자를 위해 지었습니다. 인공 연못은 같은 시기에 단지의 일부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곳은 한국과 중국의 건축 양식이 융합된 모습을 누각 자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목조 구조는 신라 시대 장인들이 어떻게 일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경내는 해가 진 후 조명이 켜지며 오후 10시까지 개방됩니다. 입장권으로 누각과 출토 유물이 전시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수중 발굴에서 연못에 보존된 약 33,000점의 신라 왕조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금관과 불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보물들은 발견되기 전까지 수세기 동안 수면 아래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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