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ōshō-ji Temple, 일본 이세시에 있는 불교 사원
곤고쇼지는 미에현 이세시 아사마산 남봉 동쪽 비탈에 있는 임제종 사원입니다. 1609년에 다시 지어진 본당은 처마가 밖으로 벌어진 가파른 회색 기와의 우진각 지붕을 갖추고, 오른쪽에는 조각 장식이 있는 작은 삼각 박공이 있습니다. 지붕 아래로는 어두운 목재 틀에 흰 회벽과 세로창이 줄지어 있고 돌 기단 위에 서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6세기 중반 긴메이 천황이 승려 교타이에게 명해 당을 세운 것이 시작이다. 825년에는 구카이가 밀교 도량으로 삼고 본존인 코쿠조 보살을 모셨다. 1392년에는 겐초지의 도가쿠 분이쿠가 임제종으로 바꾸었고, 1609년에는 이케다 테루마사가 본당을 다시 지었다.
본존인 후쿠이치 만코쿠 조다이 보살은 비불로, 이세 신궁의 식년 천궁 다음 해에 20년마다 개장됩니다. 또한 신불습합의 흔적으로 불사에는 시키미 대신 신사에 쓰는 사카키를 바칩니다.
본당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5분까지 개방됩니다. 긴테츠 이스즈가와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이세시마 스카이라인 유료 도로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산길이 가파르므로 멀미나 신발에 주의하세요.
오쿠노인으로 이어지는 참배길 양쪽에는 높이 2미터에서 8미터에 이르는 커다란 나무 소탑바가 늘어서 있습니다. 이는 '다케마이리(다케모데)'라 불리는 풍습에 따른 것으로, 종파를 가리지 않고 장례 후 아사마산에 올라 고인을 위해 소탑바를 세워 공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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