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역, 일본 삿포로 주오구에 있는 지하철 역
오도리 역은 삿포로 주오구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난보쿠선, 도자이선, 도호선이 모두 만납니다. 난보쿠선과 도호선은 각각 상대식 승강장을 사용하고, 도자이선은 섬식 승강장을 사용하여, 역 전체적으로 여러 지하 층에 걸쳐 총 6개의 선로가 있습니다.
이 역은 삿포로 최초의 지하철 노선인 난보쿠선의 1차 구간으로 1971년 12월 16일에 개통했습니다. 도자이선과 도호선은 그 후 수십 년에 걸쳐 추가되어, 점차 도시 지하철 네트워크의 중심 연결점이 되었습니다.
역 이름은 삿포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긴 녹지대인 오도리 공원에서 유래했습니다. 계절별 축제와 시장이 일년 내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곳입니다. 공원 쪽 출구로 나가면 바로 도시 생활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역 출구는 오도리 대로 양쪽에 퍼져 있으므로, 승강장을 떠나기 전에 어느 출구를 사용할지 확인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 노선 간 환승은 서로 다른 지하 층을 오가며 이루어지며, 역 전체의 안내 표지판은 일본어와 영어로 제공됩니다.
오도리 역에서 지하 통로가 여러 상업 시설과 직접 연결되어 삿포로 TV 타워 기슭까지 이어집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도심 상당 부분을 지하로만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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