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카쿠,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위치한 요새
고료카쿠는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별 모양의 요새 유적입니다. 다섯 개의 각진 보루를 따라 물이 채워진 해자가 이어지고, 돌로 쌓은 성벽이 한때 행정 건물이 있던 내부를 둘러쌉니다.
이 구조물은 1860년대에 일본 최초의 서양식 군사 요새로 건설되었습니다. 도쿠가와 막부에 충성하는 군대는 1868년부터 1869년 겨울에 이곳으로 피신했으며, 몇 주간의 포위 공격 끝에 새로운 메이지 정부에 항복했습니다.
이곳에는 해자 주변에 1,000그루 이상의 벚꽃 나무가 있어 일본 북부의 봄꽃 구경의 주요 명소입니다.
공원은 연중 개방되어 있으며, 고료카쿠 공원 앞 전차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방문객은 해자를 따라 이어지는 흙 언덕 위를 걸을 수 있고, 계단을 이용해 옛 요새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부지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지상에서 보기 어려운 별 모양의 기하학적 패턴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다섯 개의 보루는 원래 흙과 나무로 쌓았으며, 나중에 돌로 보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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