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isen-ji Temple, 일본 가마쿠라 니카이도에 있는 불교 사원
즈이센지는 가마쿠라 모미지가야쓰 계곡의 언덕에 자리한 임제종 선종 사찰입니다. 본당 뒤에는 무소 소세키가 응회암을 깎아 만든 연못 정원이 있으며, 연못, 아치형 다리, 폭포, 작은 섬, 동굴이 있습니다. 본당 뒤편에는 약 80기의 야구라 무덤 동굴이 있습니다.
1327년 니카이도 도운이 무소 소세키를 개산으로 창건했으며 처음에는 즈이센인이라 불렸다. 1333년 가마쿠라 막부가 멸망한 뒤 아시카가 가문의 보호를 받았고, 초대 간토 구보 아시카가 모토우지가 자신의 묻힐 곳으로 택하면서 간토 구보 아시카가 가문의 보리사가 되었다. 1386년 간토 십찰의 제1위에 올랐다. 1439년 에이쿄의 난에서 4대 구보 아시카가 모치우지가 요안지에서 최후의 항전 끝에 자결하면서 쇠퇴했다.
절 이름인 즈이센지(瑞泉寺)는 ‘상서로운 샘’을 뜻하며, 사계절 꽃이 끊이지 않아 ‘꽃의 절’로도 불린다. 수선화, 매화, 진달래, 모란 등이 피고, 본당에는 도쿠가와 미쓰쿠니가 기증한 천수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경내 묘지에는 구메 마사오 등 문인들의 묘가 있다.
가마쿠라역에서 게이힌큐코 버스로 오토노미야(가마쿠라구) 정류장에서 내려 약 10분 걸으면 된다. 참배길은 언덕을 오르다 갈라지는데, 오른쪽 길이 무소 소세키가 만든 원래의 길이며 갈색 석비가 표지가 된다. 정원 뒤편의 헨카이이치란테이와 뒷산의 야구라 군은 공개되지 않는다.
본당 뒤편, 무소 소세키가 조성한 선종식 정원은 응회암 암반 자체를 깎아 연못, 아치형 다리, 폭포, 작은 섬, 동굴을 배치했다. 1969년 식생을 걷어내고 창건 당초의 배치로 복원했으며, 뒤쪽 계단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헨카이이치란테이 누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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