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메성, 마루가메에 있는 성
마루가메성은 마루가메 시가지 위의 가파른 언덕에 서 있는 요새입니다. 거대한 돌벽은 기초에서 정상까지 60미터에 달하며, 지진 피해를 견디도록 설계된 곡선 표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코마 치카마사가 1587년에 원래 요새를 세웠고, 현재의 구조는 1641년 서부 사누키 번이 창설될 때 재건되었습니다. 성은 봉건 시대가 끝날 때까지 지역 통치자들의 권력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목조 천수는 일본에 현존하는 에도 시대 천수 12곳 중 하나로, 원형 그대로의 내부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귀성 덕분에 이 방문은 진정한 봉건 시대의 성곽 건축을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성은 매일 9:00부터 16:30까지 개방하며, JR 마루가메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입구가 있습니다. 가파른 길을 오르려면 튼튼한 신발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 성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돌담을 자랑하며, 모르타르 없이 돌을 정밀하게 맞추는 '키리코미하기' 기법으로 쌓았습니다. 이 방법은 지진 시 벽의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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