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urin-ji Temple, 고치현 고다이산에 있는 불교 사원
지쿠린지는 고치시 고다이산에 있는 진언종 사찰로, 시코쿠 88개소 순례의 제31번째 절입니다. 본당은 무로마치 시대의 5x5칸 입모지붕 목조 건물로, 깊은 초가 지붕과 어두운 목조 정면에 흰 문장이 있는 보라색 막이 걸려 있습니다. 넓은 나무 계단이 입구로 이어집니다.
이 사찰은 724년 쇼무 천황이 승려 교키에게 중국의 우타이산을 닮은 장소를 찾도록 명령하면서 세워졌습니다. 이후 정원은 명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가마쿠라 시대에 설계되었습니다.
지쿠린지라는 이름은 ‘대나무 숲의 절’을 뜻하지만 경내에는 대나무숲이 아니라 다른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시코쿠 88개소 순례지 가운데 본존이 문수보살인 곳은 이 절뿐이며, 순례자는 본존과 오쿠노인의 후도묘오가 새겨진 납경인을 받는다. 보물관에서는 50년에 한 번만 개장되는 비불 본존을 제외한, 녹나무 한 나무로 새긴 헤이안 시대 후기 문수오존상 네 구를 상시 볼 수 있고, 다음 개장은 2064년이다.
MY유 버스는 지쿠린지마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절까지 0.1km이다. 도사덴 교통 버스는 고다이산노쿄마에와 사카모토마에를 지난다. 본방 아래 식물원 앞에 무료 주차장이 승용차 100대, 대형차 5대 규모로 있고 후나오카도 뒤편 도로변에 약 10대분이 더 있다. 보물관과 정원 관람은 8시 30분부터 17시까지다.
범종은 1284년에 주조되어 현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연못 정원은 1318년 이 절에 머문 무소 소세키가 조성했다고 전해지며 2004년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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