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대성당,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대성당
베로나 대성당(공식 명칭 산타 마리아 마트리콜라레)은 밝은 석재와 벽돌이 번갈아 가며 줄무늬를 이룬 파사드를 갖추고 있으며, 중앙에 높은 박공, 둥근 창, 니콜라우스가 조각한 돌출 현관 아래 깊은 아치형 포털이 있습니다. 시계판과 열린 종루를 갖춘 네모난 석조 종탑이 강변에 서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붉은 갈색 벽돌 기둥 위의 밝은 석재 주두가 받치는 첨두 아치가 금속 타이로드로 가로지른 회반죽 볼트를 지탱하고, 뒤쪽에는 그림으로 장식된 반원형 후진 아래 높은 석조 제단 단이 있습니다.
산타 마리아 마트리콜라레에 봉헌된 첫 대성당은 안노네 주교 아래 800년경 시작되어 라톨도 주교에 의해 완성되었다. 1117년 지진 후 1120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이 시작되었고 1187년 9월 13일에 축성되었다. 15세기에는 신랑이 높아지고 열주가 첨두 아치를 받치는 묶음 기둥으로 바뀌었으며 측면 예배당이 열렸다.
산타 마리아 마트리콜라레라는 이름은 이 자리에 있던 초기 기독교 교회에서 유래했다. 필사자 우르시키누스의 서명에 따르면 517년까지 설립된 카피톨라레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도록 끊임없이 운영된 도서관으로 여겨진다. 카툴루스의 유일한 현존 사본과 로마 전례의 가장 오래된 전례서인 레오 성찬서를 소장한다.
대성당은 베로나 역사 지구, 아디제 강과 폰테 피에트라 근처에 있다. 정면 포털은 포장된 교회 광장을 향하고, 옆에는 미켈레 산미켈리가 16세기에 착공한 종탑이 솟아 있다. 내부는 광장에서 들어가며, 신랑의 기둥 사이로 측면 예배당이 열린다.
대성당에 딸린 카피톨라레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도록 끊임없이 운영된 도서관으로 일컬어지며, 517년 아가피투스 집정관 재임 때 필사자가 남긴 서명이 설립 연대의 근거로 여겨진다. 카툴루스의 유일한 전본과 페트라르카가 재발견한 키케로의 아티쿠스 서한을 보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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