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 코무네
아스티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주 아스티현에 있는 코무네입니다. 마을은 타나로 강과 보르보레 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포도나무로 덮인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기원전 124년에 이곳에 하스타 식민지를 세웠습니다. 중세 시대에 이 정착지는 자치적인 코무네로 성장하여 1140년부터 주화 주조권을 가졌습니다.
1309년에서 1348년 사이에 지어진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은 붉은 벽돌 외관과 뾰족한 아치를 갖춘 고딕 건축을 대표합니다.
중심부는 걸어서 다닐 수 있지만, 조약돌 골목과 오르막길이 있어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기차역은 구시가지에서 남쪽으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토리노와 제노바로 가는 열차가 운행됩니다.
매년 9월, 팔리오 디 아스티가 열리며, 기수들이 광장에서 안장 없이 말을 타고 경주합니다. 각 기수는 역사적인 지역을 대표하며 경주 중에 그 지역의 색상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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