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대통령 관저, 아일랜드 대통령의 공식 관저. 더블린의 피닉스 파크에 있습니다.
아라스 안 우아크타라인은 더블린 피닉스 파크에 있는 회색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길고 흰 고전 양식 건물이다. 장식이 없는 주두를 가진 둥근 기둥 네 개가 치아 모양 처마 장식을 두른 삼각 박공을 받치고, 포르티코 아래로는 흰 난간이 가로놓여 있다. 지붕 위로 흰 굴뚝 다섯 개가 솟아 있고, 중앙의 깃대에는 초록·흰색·주황 깃발이 걸려 있다.
이 저택은 1751년에 피닉스 파크의 관리인인 너새니얼 클레멘츠를 위한 시골 개인 주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782년부터는 부왕 관저(Viceregal Lodge)로 바뀌었으며, 1938년 초대 아일랜드 대통령 더글러스 하이드가 입주할 때까지 영국 부왕들이 거주했습니다.
아라스 안 우흐타란이라는 이름은 아일랜드어로 '대통령의 거처'를 뜻하며, 바이스리걸 로지에서 이름이 바뀐 뒤 붙여졌습니다. 프란치스키니 회랑에는 역대 대통령의 흉상이 늘어서 있고, 새 임명자는 이곳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1882년 피닉스 파크 살인 사건 때 스펜서 경은 이 응접실에서 희생자들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관저는 피닉스 파크의 체스터필드 애비뉴를 따라 자리하며, 정원 쪽 정면의 포르티코는 공원을 가로지르는 큰길에서 볼 수 있다. 건물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만 들어갈 수 있고 보안 검색을 거치므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공개되는 의전실은 많지 않으며, 국빈 접견실과 식당들, 역대 대통령의 흉상이 늘어선 프란치니 복도 등이 포함된다.
체스터필드 애비뉴에서 보이는 정원 쪽 포르티코는 백악관을 설계한 아일랜드 건축가 제임스 호번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일부 역사가들이 주장한다. 백악관의 포르티코는 나중에 벤저민 헨리 라트로브가 덧붙인 것이다. 2011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곳에 어린 아일랜드 참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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