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sővízivárosi Szent Anna-plébánia, 부다페스트 비지바로시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교회
성 안나 본당 교회는 비지바로시의 버차니 광장에 자리한 바로크 교회입니다. 연한 크림색과 회색 회반죽의 파사드는 두 층으로 솟아 있으며, 시계판과 녹청색 구리 첨탑을 가진 두 탑이 좌우에 있습니다. 탑 사이에는 서 있는 조각상을 담은 벽감 위로 조각된 태양 문장이 놓여 있습니다.
교회 건설은 1740년 부다 시의회가 매입한 집을 1724년 예배당과 본당으로 개조한 자리에서 건축가 크리스토프 하몬의 지휘로 시작되었다. 하몬이 사망한 뒤 브르노 출신 건축가 마테 네퍼우어가 1761년에 완공했다. 예수회는 1773년 수도회가 해산될 때까지 본당을 맡았다.
본당은 1390년에 설립되었고 1687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교적부는 1693년에 시작되었다. 18세기 말까지 신자 대다수는 독일계였으나 설교는 헝가리어와 슬로바키아어로도 행해졌다. 슬로바키아어 설교는 성 플로리안 예배당에서 열렸으며, 이 예배당은 1920년부터 그리스 가톨릭 교회로 쓰이고 있다.
교회는 시내 중심가의 버차니 거리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탐험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예배 시간 외로, 건축적 세부 사항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 문에는 제2차 세계 대전 피해 후 재건된 신앙, 희망, 사랑을 나타내는 세 개의 우화적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이 조각상들은 외부 세계에서 성소로의 통과를 표시하며 문에 특별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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