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쇠크 광장,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공공 광장
이 광장에는 밀레니엄 기념비가 있으며, 중앙에는 높이 36미터의 기둥 위에 헝가리의 상징을 든 대천사 가브리엘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기둥 양쪽으로는 곡선 형태의 회랑이 있으며, 각각 다른 역사적 시기의 지도자들의 청동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896년, 마자르인의 정복 1000주년을 기념하여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아르파드 공과 여섯 부족장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후 1896년부터 1929년까지 14명의 통치자 동상이 회랑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중앙 광장은 국가적 추모 장소로,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헝가리인들을 기리는 공식 국가 행사와 화환 증정 행사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따라서 기념비는 추모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광장에는 여러 트램 노선과 지하철 1호선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광장 양쪽에는 미술관과 예술의 전당이 있으며, 바로 뒤에서 부다페스트 시립 공원이 시작되어 연중 무료로 개방됩니다.
영웅 기념비에 새겨진 문구는 정치 체제의 변화를 반영하여 여러 차례 수정되었습니다. 현재의 문구는 1956년 봉기 이후에 만들어졌으며, 이전의 공산주의나 파시스트 시대의 표현보다 중립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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