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inakhamari, human settlement in Pechengsky District, Murmansk Oblast, Russia
리나하마리는 핀란드 국경과 가까운 페첸가 도시 정착지에 있는 바렌츠해 연안의 작은 마을입니다. 바위가 많은 해안에 작은 항구가 있고, 소박한 건물 몇 채와 과거 무역항이었음을 보여주는 오래된 구조물이 몇 개 있습니다.
1920년 타르투 조약 이후 리나하마리는 핀란드 영토가 되었고, 핀란드의 유일한 북극해 출구 역할을 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곳은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고, 1944년 소련군이 최종적으로 장악했습니다.
리나하마리라는 이름은 핀란드어에서 유래했으며 대략 '리나의 항구'를 의미하며, 마을이 자리한 보호된 입구를 가리킵니다. 물가 근처에는 소련 시대의 오래된 기념물이 아직도 서 있어 군사 작전이 끝나고 새로운 행정이 시작된 장소를 표시합니다.
이 마을은 러시아의 제한 국경 지역 안에 있어서 입장하려면 일반 비자 외에 특별 허가가 필요합니다. 북극 기후 때문에 겨울은 길고 매우 춥고 여름은 짧아서 거의 연중 따뜻한 겹쳐 입는 옷이 필수입니다.
리나하마리는 핀란드의 유일한 북극해 항구였기 때문에 이 마을과 핀란드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는 북극해 연안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 뻗어 있었습니다. 1944년 이후 핀란드인 주민들은 완전히 이주되었고, 마을은 군사 지역으로 바뀌어 수십 년 동안 외부인에게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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