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ères des Capucins, 프랑스 파리의 중세 석회암 채석장
카퓌생 채석장은 파리 거리 지하에 펼쳐진 중세 석회암 채석장으로, 총 길이는 약 1.2킬로미터입니다. 특히 포르루아얄 대로와 코샹 병원 아래에서는 깊이가 최대 18미터에 이릅니다.
12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 채석장은 파리 건물용 석회암을 공급했습니다. 루이 16세는 1776년에 지하 채굴 작업을 감독하기 위해 '채석장 총감찰관'을 설립했습니다.
갤러리에는 18세기와 19세기의 돌 비문과 거리 표지판이 있어, 그 위의 파리 거리 배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채석 노동자들이 지하 작업에서 어떻게 위의 도시를 재현했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가이드 투어는 약 15명 그룹으로 진행됩니다. 내려갈 때 약 200개의 계단을 내려가야 하며, 지하 온도는 약 13도로 일정하므로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1810년에 지어진 카퓌생 분수는 1990년 지정 당시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역사 기념물로 인정된 지하 구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분수 시스템은 지하 노동자들의 기술적 솜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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