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ic Centre of Avignon, 프랑스 아비뇽의 역사적인 도심
아비뇽 역사 지구는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의 론강 기슭에 있는 중세 성벽 도시이다. 도시 북쪽 바위 언덕 위에 1335년부터 1352년까지 지어진 교황궁이 중심을 이루며, 베네딕토 12세의 구궁과 클레멘스 6세의 신궁으로 나뉜다. 그 아래에는 1150년경 착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노트르담 데 돔 대성당과 1317년 주교 거처로 시작된 프티 팔레가 있다. 14세기 성벽이 도시를 둘러싸고, 12세기 생트베네제 다리는 론강 위에 네 개의 아치가 남아 있다.
1309년 클레멘스 5세가 아비뇽에 정착하면서 교황청이 들어섰고 1377년까지 머물렀다. 베네딕토 12세는 1335년부터 주교궁을 구궁으로 다시 짓게 했고, 클레멘스 6세는 높이 52미터의 트루이야 탑이 있는 신궁을 덧붙였다. 서방 교회 대분열기에는 대립교황 클레멘스 7세와 베네딕토 13세가 1408년까지 이 궁을 사용했다. 도시는 1791년 프랑스에 합병될 때까지 교회 소유로 남았다.
궁전의 회화 장식은 클레멘스 6세가 이탈리아에서 불러온 시모네 마르티니와 마테오 조바네티에게 맡겨졌다. 클레멘스 6세의 개인 방인 사슴의 방에는 전원 장면 프레스코화가 남아 있고, 생장 예배당과 연회장 티넬은 조바네티가 장식했다. 1947년 이후 궁전은 아비뇽 연극제의 주요 무대이다.
중세 성벽에 있는 여러 개의 문을 통해 구시가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주요 지역은 뚜렷한 보행로가 있어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건물과 거리의 세부 사항을 알아차리려면 여유로운 속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생베네제 다리는 수 세기 동안 리옹과 바다 사이 로讷 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여서 상인과 여행자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었습니다. 다리가 세워지기 전에는 배로 강을 건넜습니다. 원래 22개이던 아치 중 남아 있는 것은 4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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