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abbey of Saint-Denis, 프랑스 생드니에 있는 수도원
생드니 왕립 수도원은 고딕 성당 옆에 자리한 밝은 석재의 수도원 건물군이다. 왼쪽에는 짙은 회색 뾰족 지붕을 얹고 좁은 루버 창이 두 층으로 난 탑이 서 있고, 오른쪽으로는 긴 녹색 구리 지붕이 비계로 덮인 벽 위로 기울어져 있다. 아래쪽 날개에는 아치 창이 줄지어 있고 중앙 돌출부에는 삼각 박공이 있다.
다고베르트 1세가 630년경 성 디오니시우스의 무덤 위에 수도원을 세웠고, 654년 문서로 파리 주교로부터 독립했다. 750년 풀라드 수도원장이 베네딕토 규칙을 도입하고 네 명의 교황에게서 특권을 얻었다. 1691년 루이 14세가 수도원장 칭호를 폐지했고, 1792년 수도원이 폐쇄되었으며, 1809년 나폴레옹이 명예훈장 장교의 딸들을 위한 교육 기관을 세웠다.
이 수도원은 수 세기 동안 프랑스 통치자들의 신성한 묘지 역할을 했으며, 그들의 정교한 무덤과 조각품이 여전히 내부 곳곳에 보입니다. 이러한 왕실 기념물은 군주제와 국가의 영적 생활 사이의 깊은 연결을 반영합니다.
이 건물은 방문객을 환영하며, 자신의 속도에 맞춰 내부의 무덤과 예술 작품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출입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1953년부터 1973년까지의 발굴에서 이곳에서 로마 시대 묘지가 확인되어 60기 이상의 무덤이 조사되었다. 1958년에는 9미터에 20미터 크기의 5세기 바실리카 기초가 드러났으며, 이는 카롤링거 시대 수도원 교회의 유구와 함께 현재 교회 아래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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