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de Bainville-aux-Miroirs, 프랑스 바앵빌-오-미루아르에 있는 성터
샤토 드 바앵빌-오-미루아르는 모젤 강을 내려다보는 바위 능선 위의 중세 요새 폐허입니다. 높이 26미터의 돌 첨탑처럼 줄어든 주탑이 남아 있으며, 꼭대기에서 몇 미터 아래에는 3층 방의 리브 볼트가 시작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낮은 폐허에는 큰 반원 아치가 남아 있고, 커튼 월을 지탱했던 옹벽도 남아 있습니다.
성은 1263년경 보드몽 백작 앙리 1세가 세웠으며, 모예무티에 연대기는 1261년으로 기록한다. 백작, 로렌 공작, 메스 주교가 대립하던 시기였다. 1268년 생테브르 수도원과의 협정으로 요새의 존재가 인정되었다. 1468년 로렌 군대가 파괴했고, 1477년 이후 공작이 재건을 금지하여 20세기 초까지 석재 채취장으로 쓰였다.
성과 교회, 베네딕토회 수도원은 나란히 자리했고, 이들 사이의 권리와 토지 분쟁이 문서고에 다수 남아 있습니다. 수도원은 생고르즈 규칙을 따랐으며 툴의 생테브르 수도원에 속해 있었고, 그 수도원은 오랫동안 본당 신부 임명권을 유지했습니다. 17세기에 수도사들이 떠난 뒤 툴의 성직자들이 영지를 팔았고, 이곳은 농장으로 다시 쓰였습니다.
폐허는 현재 마을에서 떨어진 모젤강을 내려다보는 바위 능선 위, 교회와 묘지 옆에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묘지에 이르며, 성과 묘지를 갈랐던 해자는 그 계단 왼쪽에 정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주탑의 기단은 최근 공사로 보강되었고, 돌 첨탑 아래의 작은 방은 입구가 메워져 있습니다.
탄소-14 연대 측정을 통한 실험실 분석 결과, 탑은 최종 파괴 직전인 15세기에 개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이 장소가 적극적으로 개선되고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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