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터린덴 미술관, 프랑스 콜마르에 있는 미술관
운터린덴 미술관은 13세기 도미니크 수도원을 개조한 미술관으로, 여러 전시 공간에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 역사적인 건물 안에는 로마 모자이크, 중세 회화, 현대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1789년 혁명 이후 버려져 병영으로 쓰이던 수도원 건물은 1847년 루이 위고가 세운 쇼가우어 협회에 의해 보존되었다. 1848년 베르크하임에서 발견된 갈로로마 시대 모자이크가 수도원 교회에 놓였고, 1852년에는 이젠하임 제단화와 혁명기에 압수된 작품들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미술관은 1853년 4월 3일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수도원 이름은 ‘보리수 아래’라는 뜻이다. 지금도 미술관을 운영하는 숀가우어 협회는 1847년부터 지역 미술을 수집해 왔다. 알자스 민속 예술실에는 17~19세기 조리 도구와 가구, 어린이 장난감이 전시되어 있다. 1923년에 문을 연 전시실에서는 플로린 랑크바일이 기증한 동아시아 미술품, 특히 일본 쓰바 61점이 선보였다.
2015년 헤르초크 & 드 뫼롱이 설계한 증축동은 지하 전시실을 통해 13세기 수도원과 1906년 옛 목욕탕 건물을 연결하므로 두 건물을 오갈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공개 면적은 8,000㎡로 늘어났고, 이젠하임 제단화는 옛 수도원 교회에 있습니다. 미술관은 콜마르 중심가, 운터린덴 광장 근처에 있습니다.
건물 지하의 전시 복도는 역사적인 수도원과 현재 미술관의 일부가 된 19세기 목욕탕을 연결합니다. 이 숨겨진 통로는 서로 다른 두 건축 시대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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