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osskapelle St. Trinitatis Moritzburg, 독일 모리츠부르크에 있는 예배당 건물
모리츠부르크 성 안에 있는 직사각형 예배당으로, 내부 장식이 정교합니다. 이탈리아 미장공들이 벽 전체를 덮는 스터코 장식을 만들었고, 1670년에 그려진 타원형 천장화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묘사합니다.
이 예배당은 볼프 카스파어 폰 클렌겔이 1656년부터 1672년까지 설계하여, 프로테스탄트 시기에 건축적 기초가 세워졌습니다. 1699년 아우구스트 2세(강건왕)의 개종 이후 가톨릭 예배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예배당에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담긴 작품들이 있습니다. 1725년에 제작된 채찍질 기둥의 그리스도 대리석 조각상과 성모 승천을 그린 베네치아 제단화가 그것입니다. 이 예술 작품들은 예배당이 수세기에 걸쳐 겪은 종교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예배당은 성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활절부터 대림절까지 둘째 주일과 넷째 주일에 예배가 열립니다. 관람 시간은 투어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예배당에서는 2018년부터 '무지칼리셰 베스퍼'라는 콘서트 시리즈가 열리고 있으며, 역사적인 악기로 연주하는 초기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 콘서트 시리즈 덕분에 예배당은 이 지역의 초기 음악 공연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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