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네슈타트 I에 있는 고딕 양식 교회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시내에 있는 고딕 양식 교회로, 높이 95m로 구시가지의 지붕선을 지배하는 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는 건축 단계를 반영한 여러 제단과 예배당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13세기에 지어졌으며 1356년에 왕실 선거 장소로 지정되었습니다. 1562년과 1792년 사이에 이곳에서 10번의 황제 대관식이 거행되어, 제국의 역사에서 중심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제국 대성당이라는 이름은 16세기에서 18세기 사이에 이곳에서 거행된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을 연상시킵니다. 1425년에 지어진 선거 예배당에는 독일 국왕을 선출했던 일을 기념하는 비문과 문장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건물은 매일 개방되며, 여러 언어로 된 가이드 투어가 있어 시설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해 줍니다. 방문객은 탑에 올라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탑은 화재 후 19세기에 재건되었으며, 이때 지금의 신고딕 양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주교의 자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성당이라는 칭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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