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의자, 스위스 제네바의 목조 조각
부러진 의자는 제네바의 플라스 데 나시옹에 있는 목조 조각으로, 높이 12미터, 무게 약 5.5톤입니다. 이 작품은 네 개의 다리 중 세 개는 온전하고 네 번째는 절단된 것처럼 보이며, 거대한 가구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베르세트는 대인 지뢰의 세계적 금지를 요구하는 오타와 조약의 체결이 추진되던 1997년에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조약이 서명된 후에도 의자는 자리를 지켰으며, 이러한 무기에 대한 국제적 합의를 시각적으로 상기시킵니다.
조각 아래에는 9개 언어로 된 비문이 있으며, 집속탄 반대 오슬로 과정에 헌정된 2007년 2월 재설치 때 세워졌습니다. 2015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시 의족이 추가되었고, 2016년에는 작품이 보수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작품 앞 광장은 트램과 버스로 도달할 수 있으며, 주변이 평평하여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조각은 야외에 있어 항상 볼 수 있고, 주변의 열린 공간은 사진 촬영에 충분한 거리를 제공합니다.
의자는 더글러스 전나무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좌판 아래와 안쪽 면은 칠하지 않아 나뭇결이 드러난다. 2015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러진 다리에 임시 의족이 붙었다. 2016년에는 보수와 함께 야간 조명이 설치되었다. 2024년 12월 페멘 활동가 두 명이 전기톱으로 다리 하나를 잘라냈고 그 자국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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