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 라페리에르, 아이티 밀로트의 요새
시타델 라페리에르는 밀로트에 있는 산꼭대기 요새로, 아이티의 세계문화유산입니다. 돌벽은 기초에서 약 40미터 높이로 솟아 있으며, 케이스메이트, 안뜰, 창고가 축구장 여러 개에 해당하는 면적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앙리 크리스토프는 1805년에 요새 건설을 명령했고 공사는 1820년까지 이어졌으며, 최대 2만 명의 노동자가 동원되어 그중 약 10%가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설계는 장에티엔 바레의 것으로 전해지고, 공사는 스코틀랜드인 건축가 라페리에르가 완공하여 그의 이름이 요새에 붙었다. 프랑스의 재침공에 대비한 요새 체계의 일부였으나 침공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름은 1806년 장에티엔 바레 아래에서 시작된 공사를 완성한 스코틀랜드 건축가 라페리에르에서 비롯되었으며, 앙리 크리스토프 왕을 따라 앙리 성채라고도 불립니다. 1990년경 세워진 명판은 1820년 11월 8일 상수시 궁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앙리 1세가 이곳에 묻혀 있음을 알리며, 아이티인들에게 애국적 가치를 지닌 장소입니다.
등반은 밀로트에서 시작되며, 도보나 말로 오를 수 있는 가파른 산길입니다. 바위가 많고 비가 온 후에는 미끄러운 곳이 있으므로 튼튼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수백 개의 대포가 여전히 성벽과 케이스메이트를 따라 제자리에 있으며, 그중 다수는 18세기 유럽 제작자의 표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요새에는 또한 수천 명의 수비수가 보급 없이 여러 달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형 저수조와 저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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