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르보그스바튼, 페로 제도 보가르섬의 담수호
쇠르보그스바튼은 보가르 섬에 있는 담수호로 남북으로 6km 뻗어 있으며 최대 너비 800m, 깊이 59m로 페로 제도에서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수면은 해발 약 32m에 있고, 유출구인 보스달라포수르는 그 높이에서 대서양으로 떨어집니다. 호수는 풀밭 경사면과 층상 현무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은 호수에 수상 비행기 기지를 건설했으며, 1941년에 첫 번째 RAF 해안 사령부 항공기가 착륙했습니다. 이 시설은 지역 내 연합군 군사 주둔의 일부였습니다.
이 호수는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쇠르보그르 주민들은 쇠르보그스바튼이라고 부르고, 미드보그르와 산다보그르 주민들은 레이티스바튼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름의 분화는 지역 사회가 같은 자연을 각자의 방식으로 관계 맺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수는 쇠르보그르와 미드보그르 사이에 있으며, 북쪽 기슭의 바트ns달스아 근처에 유일한 모래 해변이 있습니다. 유출 폭포 뵈스달라포수르는 가파른 해안 절벽 사이에 숨겨져 있어 위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갈색송어 낚시가 가능하며, 2005년 여름에는 보트 유람이 마련되었습니다.
호수의 배출구인 뵈스달라포수르 폭포는 호수 수면에서 대서양으로 32미터를 곧장 떨어지지만, 깎아지른 해안 바위 사이로 떨어져 찾아보기 어렵다. 호수 깊이는 59미터로 페로 제도에서 가장 깊고, 35.2제곱킬로미터의 유역을 배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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