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dad Canyon,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협곡
솔레다드 캐년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산길로, 산타클라라 리버 밸리를 통해 시에라 펠로나 산맥과 산 가브리엘 산맥 사이를 가릅니다. 좁은 협곡 바닥 양쪽으로 가파른 암벽이 솟아 있고, 그 사이로 도로와 강이 나란히 흐릅니다.
1876년, 서던 퍼시픽 철도가 솔레다드 캐년에 선로를 깔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최초의 직접 철도 노선을 만들었습니다. 이 노선은 이 어려운 산길을 정기 화물 및 여객 운송에 처음으로 개방했습니다.
솔레다드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고독'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초기 정착민들이 산을 넘는 이 통로를 얼마나 외딴 곳으로 느꼈는지 반영합니다. 그 고립감은 오늘날에도 쉽게 느껴지며, 길 양쪽으로 민둥한 암벽과 듬성한 관목이 펼쳐져 있습니다.
솔레다드 캐년 로드는 산타클라리타와 액턴을 연결하며 협곡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로, 한쪽 끝에서 주립 14번 도로와 만납니다. 여름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매우 덥고 햇빛에 노출되므로, 시원한 달에 방문하는 것이 더 편안합니다.
1921년부터 1989년까지 모래와 자갈 채굴이 이 협곡에서 이루어졌으며, 언덕을 깊이 파내 오늘날에도 여전히 볼 수 있는 지형의 모양을 바꾸었습니다. 이 때문에 협곡 바닥의 일부는 자연적인 산골짜기와 상당히 다르며, 발굴로 인해 평평한 테라스와 드러난 경사면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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