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Potomac, 미국 오클랜드의 대통령 요트
USS 포토맥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잭 런던 스퀘어에 보존된 배로, 길이는 약 50미터이며 나무 패널과 황동 장식이 있는 여러 갑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살롱, 객실, 기관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모두 20세기 중반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1936년부터 1945년까지 이 배를 수상 주거 겸 작업 공간으로 사용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 비밀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의 임기가 끝난 후 이 배는 소유자가 여러 번 바뀌었고, 1980년대에 복원된 후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배의 이름은 수도를 흐르는 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미국 대통령이 배 위에서 국정을 수행하던 시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원래의 객실과 해도실을 보고 전시 중에 국가 원수가 어떻게 생활하고 일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배는 오클랜드 부두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와 베이 크루즈를 제공하며, 약 120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단과 좁은 통로를 오르내려야 하므로 튼튼한 신발을 착용하고, 항구에서 즐기는 크루즈를 위해 따뜻한 옷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개조된 굴뚝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던 대통령을 위해 특별히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설계는 그의 신체적 제약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하면서 모든 갑판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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