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르타, 콜롬비아의 해안 도시
산타마르타는 콜롬비아 북부 해안에 있는 도시로, 항구가 카리브해와 맞닿아 있고 뒤로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솟아 있습니다. 옛 시가지의 거리는 해안 산책로와 내륙으로 오르는 언덕 사이에 격자형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로드리고 데 바스티다스가 1525년에 이 정착지를 세웠으며, 이로써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가 되었습니다. 식민지 시대에 항구는 내륙 탐험의 출발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여러 차례 해적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대성당 근처의 거리에서는 상인들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조리법으로 튀긴 생선과 아레파를 판매합니다. 주말에는 광장이 가족들로 가득 차고, 바예나토 음악을 들으며 늦은 밤까지 함께 모여 있습니다.
시몬 볼리바르 공항은 남쪽으로 약 14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보고타와 다른 목적지를 연결합니다. 지역 내에서는 대부분의 거리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주요 도로에서는 미니버스가 운행합니다.
교외에 있는 킨타 데 산 페드로 알레한드리노는 시몬 볼리바르가 마지막 날을 보낸 방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정원을 거닐며 그곳에 전시된 개인 소지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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