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파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부두에 있는 유원지
퍼시픽 파크는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샌타모니카 부두 위에 있는 2에이커(0.81헥타르) 규모의 유원지로, 샌타카탈리나 섬 방향의 태평양을 마주한다. 놀이기구는 부두 바닥 위에 놓여 있으며, 보라색·노란색·주황색 곤돌라를 매단 태양광 관람차 퍼시픽 휠(지름 85피트/26미터), 노란 글자로 "PACIFIC PARK"라고 적힌 주황색 자유낙하 타워 퍼시픽 플런지, 노란 레일과 파란 지지대를 갖춘 높이 55피트(17미터)의 강철 롤러코스터 웨스트 코스터가 있다.
산타모니카 시립 부두는 1909년 하수관을 파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문을 열었다. 1916년 코니아일랜드 최초의 회전목마를 만든 찰스 I. D. 루프가 인접한 유원지 부두인 플레저 부두(뉴컴 부두)를 짓기 시작했고, 이곳은 1920년대에 번성했으나 대공황기에 쇠퇴했다. 1973년 철거 계획이 철회되고 1974년 여름 시가 부두를 사들인 뒤 부두 복원 공사단이 연중 상업 개발을 추진했으며, 현재의 2에이커 공원은 1996년 5월 25일 개장했다.
공원의 마스코트인 문어 캐릭터 잉키(Inkie)는 Inkie's Frog Hopper와 Inkie's Sea Planes 등 여러 어린이용 놀이기구의 이름에 쓰입니다. 이 공원은 《Bean》과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를 포함해 500편 이상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등장했으며, 비디오 게임 《Grand Theft Auto V》에서는 Pleasure Pier로 나옵니다.
공원에는 출입문이 없고 산타모니카 부두 위 수면에 바로 자리해 부두 데크에서 그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입장권이 아니라 개별로 요금을 냅니다. 2009년 문을 연 Seaside Pavilion은 기업과 개인 대관을 위한 공원의 이벤트 공간입니다.
퍼시픽 휠의 20개 곤돌라가 달린 원래 버전은 이베이에서 판매되어 수익의 절반이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되었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1941》에도 등장했습니다. 현재 관람차의 지름은 26미터이며, 가장 높은 지점은 부두 위 40미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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