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uz del Mundo,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기독교 교단
라 루스 델 문도는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 있는 성전을 국제 본부로 둔 기독교 교단이다. 흰색 건물은 두 개의 수직 금색 줄무늬가 있는 넓고 굽은 하부 파사드를 갖추고 있으며, 그 위로 금색 장식과 작은 금색 조각상이 꼭대기에 놓인 금색 첨탑이 있는 층계형의 가늘어지는 구조가 솟아 있다. 상부 중앙에는 십자가가 있는 움푹 들어간 패널이 박혀 있고, 하부 중앙에는 유리 출입문 하나가 보인다.
이 운동은 멕시코에서 종교 갈등이 심하던 1926년 아아론 호아킨 곤살레스에 의해 창설되었다. 과달라하라를 기반으로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여러 나라로 점차 확산되었다.
이름은 디모데전서 3장 15절과 마태복음 5장 14절, 두 성경 구절에서 나왔다. 여성은 예배 때 긴 치마와 머리 덮개를 착용하는 복장 규정을 따르며, 교회는 예배에서 십자가나 종교적 형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매년 8월 14일에는 신도들이 과달라하라 성전에 모여 성찬식을 거행한다.
가장 중요한 연례 집회인 성만찬은 매년 8월 중앙 성전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신도들이 모여든다. 이곳은 연중 방문할 수 있지만, 8월에는 해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다.
이 조직의 지도부는 창설 이래 오직 창립자의 가족 내에서만 승계되어 왔다. 이러한 가족 내 지도권 계승 방식은 세계 대형 종교 운동 가운데서도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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