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wealth Park,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중심부에 있는 공원
커먼웰스 파크는 캔버라 중심부에 있는 넓은 공공 공원으로, 벌리 그리핀 호수의 북쪽 기슭을 따라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 조성된 화단, 산책과 자전거 이용을 위한 포장된 길, 작은 연못, 그리고 야외 공연에 사용되는 스테이지 88이라는 무대가 있습니다.
커먼웰스 파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로 건설된 캔버라의 계획된 도시 설계의 일부로 개발되었으며, 호수 근처에 주민들을 위한 중심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975년 고프 휘틀럼 정부 시절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75'라는 예술 축제에서 이 공원이 공공 미술 설치 작품의 장소로 사용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커먼웰스 파크는 호주 최대의 봄꽃 축제인 플로리아드가 열리는 곳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약 4주 동안 열리며, 그 기간 동안 화단은 튤립과 수선화로 가득 찹니다. 또한 콘서트, 시장, 워크숍도 개최됩니다.
이 공원은 언제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바비큐 시설, 피크닉 테이블,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커먼웰스 파크 지하 어딘가에는 예술가 버트 플루겔만이 만든 '어스워크'라는 묻힌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1975년에 반짝이는 알루미늄 사면체를 땅속에 설치했지만 정확한 위치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공원을 걷는 방문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숨겨진 조각품 위를 지나가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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