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어스, 세인트헬레나의 식민지 시대 건물
브라이어스는 낮은 어두운 돌 기단 위에 선 연분홍빛 베이지색 외벽의 단층 파빌리온이다. 우진각 지붕의 깊은 처마는 정면과 측면을 따라 이어지는 가느다란 녹색 기둥이 받치고 있다. 흰색 양문은 위쪽에 반원형 채광창이 있는 높은 틀 안에 있고, 그 양옆으로 녹색 틀의 높은 창문이 놓인다. 기단으로는 좁은 벽돌길이 이어진다.
이 건물은 1815년 나폴레옹이 섬에 처음 도착했을 때 잠시 숙소로 사용되었으며, 그 후 영구 거주지로 옮겨갔습니다. 약 10년 전에는 웰링턴 공작도 같은 장소에 머물렀습니다.
상인 윌리엄 밸컴의 14살 딸 베치는 가족 중 유일하게 프랑스어를 했고, 1815년 10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나폴레옹의 통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회고록은 가족과 함께한 황제의 일상을 전합니다. 이 파빌리온은 1959년 메이블 브룩스가 기증한 뒤 프랑스 소유가 되었습니다.
파빌리온은 앨럼 포레스트 구역에 있으며 1959년부터 프랑스 소유로, 프랑스 외무부가 임명한 관리인 미셸 당쿠안-마르티노가 관리합니다. 좁은 벽돌 길이 정원에서 높은 기단과 흰색 양문으로 이어집니다. 건물이 작아 관람은 짧고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집니다.
웰링턴은 나폴레옹보다 10년 앞선 1805년 인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브라이어스에 머물렀다. 1816년 4월 3일 그는 수비대 제독에게 이렇게 썼다. "보니에게 엘리제-부르봉의 그의 방이 매우 편안하다고, 발콤 가의 내 방도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고 전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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