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Library of Peru, 페루 리마 산보르하에 있는 국립도서관
페루 국립도서관의 산보르하 본관은 건축가 프랑코 베야가 설계한 평지붕의 큰 건물로, 상부는 회색 콘크리트 외벽, 지붕선을 따라 좁은 빨간 띠가 있고, 하부는 흰색 수평 슬래브와 어두운 반사 유리가 번갈아 배열되어 있습니다. 2006년 3월 27일에 개관했으며 같은 해 제12회 페루 건축 비엔날레에서 금육각형상을 받았습니다.
1821년 8월 28일 호세 데 산 마르틴이 예수회에서 압수한 약 1만 1천 권의 책으로 문을 열었다. 1881년 리마를 점령한 칠레 군대가 장서 대부분을 가져갔고, 1883년 관장이 된 리카르도 팔마는 집집마다 책을 모아 1884년 3만 권을 돌려받았다. 1943년 5월 10일 화재로 건물이 소실되었고 호르헤 바사드레가 재건하여 1944년 국립사서학교를 세웠다.
도서관 이름은 1821년에 설립하고 약 700권을 기증한 호세 데 산 마르틴을 기리는 것입니다. 베르나르도 데 몬테아구도 역시 개인 장서관을 보탰습니다. 1883년부터 관장을 맡은 리카르도 팔마는 태평양 전쟁 후 집집마다 책을 모아 '엘 비블리오테카리오 멘디고(거지 사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도서관은 공개된 두 곳의 분관을 두고 있습니다. 리마 구의 아반카이 대로에 있는 옛 건물과, 하비에르 프라도 대로를 통해 닿는 산보르하 구의 포에시아 대로 신관입니다. 대출은 하지 않으며 자료는 관내에서 열람합니다. 2020년부터는 전화 열람 서비스가 있어 두 분관 모두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1883년 관장으로 임명된 리카르도 팔마는 남은 책이 700권 남짓임을 알고 집집마다 기부를 모아 '거지 사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07년에는 태평양 전쟁 중 반출된 3,778권이 칠레에서 반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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