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ca of Our Lady of Copacabana, 볼리비아의 교회
코파카바나의 성모 대성전은 흰 벽에 회색 석재 테두리와 크림색·회색 석재 기단을 갖춘 교회로, 1669년에서 1679년 사이 스페인 건축가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데 시구엔사가 지었다. 비대칭 정면은 왼쪽에 작은 아치 종탑을 얹은 네모난 탑, 가운데에 두 기둥과 그 위 벽감을 갖춘 들어간 아치문을 감싸는 곡선 박공, 오른쪽에 아치 창이 있는 드럼 위의 돔과 그 옆의 낮은 돔 측랑 예배당으로 이루어진다. 탑은 초록과 빨강 기와의 작은 돔으로 덮였고, 상부 정면에는 작은 어두운 기와 코니스가 가로지른다. 돌로 포장된 광장에 면해 있다.
1576년경 원주민 조각가 프란시스코 티토 유판키가 코파카바나의 성모상을 조각했고, 1583년경 잉카에게 신성한 언덕인 태양 신전 기슭에 흙벽돌 성당이 세워졌다. 1589년 아우구스티노회가 관리를 맡아 1614년에서 1618년 사이에 첫 예배당을 지었다. 현재의 교회는 1669년에서 1679년 사이에 스페인 건축가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데 시구엔사가 이전 교회를 대체하여 지었으며, 1940년에 소바실리카로 승격되었다.
대성전에는 잉카 투팍 유판키의 손자인 원주민 예술가 프란시스코 티토 유판키가 1580년경 조각한 칸델라리아 성모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상은 볼리비아의 왕관을 쓴 여왕입니다. 신랑에 붙은 개방 예배당은 지금 아치가 막혀 있지만 원주민 순례자들의 야외 예배에 사용되었습니다. 언덕 위의 칼바리오에는 일곱 슬픔의 길과 십자가형 제단이 있어 성주간에 많은 신자가 모입니다.
대성전은 코파카바나의 돌로 포장된 광장에 면해 있고 호숫가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입니다. 인디오를 위한 개방 예배당은 신랑에 붙어 있으며 서쪽에서 볼 수 있지만 아치가 막혀 있고 현대 건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1910년부터 1913년까지 프란치스코회가 세운 성모의 카마린은 주 제단 뒤에 있습니다.
성모상은 1576년경 잉카 황제 투팍 유판키의 손자인 원주민 조각가 프란시스코 티토 유판키가 조각했습니다. 2013년 4월 22일 도둑들이 사다리를 이용해 성당에 침입해 성모상의 금은 장식품을 벗겨갔고, 아기 예수 조각상을 포함한 28점을 훔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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