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ebastiana, Valparaíso, 칠레 발파라이소의 베야비스타 언덕에 있는 주택 박물관
라 세바스티아나는 칠레 발파라이소의 베야비스타 언덕에 있는 다층 주택으로,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물은 경사를 따라 솟아 있으며 위층에서 만과 도시의 넓은 전망을 제공합니다.
스페인 건축업자 세바스티안 콜랴도 마우리가 말년을 보내려고 착공했으나 그의 사망으로 미완성으로 남았다. 가족은 1959년 파블로 네루다에게 팔았고, 그는 칠레 독립기념일인 1961년 9월 18일에 잔치를 열어 준공했다. 1973년 네루다가 사망한 뒤 집은 피노체트 독재 정권 아래 방치되었다가 1991년 복원되었다.
네루다는 이곳에서 새해를 맞았고, 생애 마지막 해인 1973년에는 요리마다 지어낸 이름을 붙여 늘 쓰던 녹색 잉크로 그린 메뉴를 적은 편지를 손님들에게 건넸습니다. 벽은 분홍, 파랑, 노랑, 초록, 솔페리노색으로 칠해져 있고, 베네수엘라에서 가져온 박제 새와 펀치를 담는 데 쓰인 소 모양의 이탈리아 수프 그릇 등이 놓여 있습니다.
박물관까지 오르는 길이 가파르므로 방문객은 튼튼한 신발을 신고 오르는 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위층은 좁은 나선형 계단으로만 접근할 수 있어 이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루다는 라 세바스티아나에서 새해를 맞았고, 생애 마지막 해인 1973년도 이곳에서 맞이했습니다. 그는 축하 자리마다 각 요리에 지어낸 이름을 붙여 늘 쓰던 녹색 잉크로 그린 메뉴를 편지로 손님들에게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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