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흐립시메 성당, 아르메니아 바가르샤파트에 있는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성 흐립시메 교회는 바가르샤파트에 있는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로, 외부는 직사각형이고 내부는 중앙 돔을 지지하는 네 개의 부속 감실로 인해 십자형입니다. 이 단지에는 초기 기독교 매장을 안치한 지하 공간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티리다테스 3세의 개종 후 순교자 기념당이 처음 세워졌고, 395년 카톨리코스 사하크 파르테프가 샤푸르 2세에게 파괴된 자리에 역사가 세베오스가 너무 낮고 어둡다고 기록한 예배당 겸 기념당을 세웠다. 618년 카톨리코스 코미타스는 그 예배당을 허물고 현재의 교회를 지었으며, 에르카타기르 문자로 된 두 비문이 이를 전한다. 1976~78년 발굴에서는 현재 건물에서 약 10미터 동쪽에서 앞선 단랑 바실리카의 기초가 드러났다.
로마의 동정녀 흐립시메는 아르메니아로 피신했으나 티리다테스 3세의 구혼을 거절해 살해되었고, 왕이 개종한 뒤 그와 계몽자 그레고리오스가 그녀의 무덤 위에 순교 기념당을 세웠다. 이 교회는 결혼식 장소로 자리 잡아 2013년에 472건의 결혼식과 536건의 세례가 거행되었으며 아르메니아와 외국 요인들이 자주 찾는다.
교회는 바가르샤파트 동쪽 외곽의 작은 자연 언덕 위, 예레반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 있어 시내 중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발굴된 헬레니즘 시대 처마 조각은 내부에서 보호 유리 아래 전시되어 있다. 부지는 6.2헥타르이며 문화부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가 공동으로 관리한다.
교회 아래에서의 발굴로 헬레니즘 구조의 유적이 드러나, 이곳에 한때 이교 사원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층위는 기독교 성지가 고대에 종교적으로 중요한 장소 위에 세워지는 경우가 많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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