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ial Chapel of the Auerspergs in Vlašim, 체코 블라심에 있는 신고전주의 예배당
블라심의 아우어슈페르크 가문 묘 예배당은 옛 묘지 공원에 1884년 세워진 직사각형 평면의 독립된 신고전주의 예배당이다. 성 이지 교회를 향한 북쪽 정면에는 네모 기둥 두 개가 받치는 포르티코, 돌 십자가를 얹은 삼각 박공, 금속 명문 'PAX VOBIS', 아우어슈페르크 가문과 페슈테티치 가문의 연합 문장이 있다. 내부는 채광창이 있는 통형 천장이며, 검은색과 흰색 타일을 대각선으로 깐 바닥과 1884년이 새겨진 화강암 판이 지하 납골실 입구를 덮고 있다.
블라심 영지는 1744년 마리 요제파 폰 트라우트존과 카를 요제프 폰 아우어슈페르크의 혼인으로 아우어슈페르크 가문에 넘어갔다. 가문은 처음에 성 길레지 교회에 고인을 묻었고, 1790년 마리 요제파의 주도로 교회 지하 묘실이 정비되었다. 독립된 예배당은 1884년 교구 묘지에 세워졌으며 페스테티치 가문 출신 요한나가 처음 안장되고 남편 아돌프 카를과 아들이 뒤따랐다. 1979년 묘지가 폐쇄된 뒤 유해는 성 길레지 교회 지하 묘실로 옮겨졌다.
이 예배당은 부유한 가문이 고인을 추모하면서 지역 사회에서의 중요성을 어떻게 드러냈는지를 보여줍니다. 세심한 설계는 묘지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데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말해줍니다.
예배당은 프로코포바 거리 북쪽 공원에 홀로 서 있으며, 1979년 폐지된 성 질스 교회 옛 묘지 자리에 있다. 입구 정면은 성 질스 교회를 향하고, 예전에는 묘지를 가로질러 교회로 이어지는 곧은 길이 있었다. 건물은 블라심의 로마 가톨릭 교구 소유이다.
예배당의 북쪽 정면은 성 아에기디우스 교회를 향해 의도적으로 배치되었고, 한때 묘지를 가로지르는 곧은 길이 그곳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부 제대는 관례와 달리 남쪽을 향합니다. 이곳에 있던 사암 성모자상은 1990년대에 인근 주임사제 교회의 현관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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