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Saint Andrew, 체코 카를로비바리에 있는 교회 건물
성 안드레아 교회는 테플라 강 오른쪽 기슭의 가파른 비탈에 자리한 단일 신랑 건물로, 불규칙한 사다리꼴 평면에 삼면 후진을 갖추고 있다. 1500년경의 고딕 석조가 상당 부분 남아 있지만 현재의 모습은 고전주의 양식으로, 기와로 덮인 우진각 지붕과 이중 십자가로 장식된 바로크식 랜턴 첨탑이 있다. 내부에는 5단 목조 이코노스타시스가 놓여 있다.
이 교회는 1500년경 로케트의 궁내관이자 지방 판사였던 슈테판 폰 브란덴이 세웠으며 고딕 벽체의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1840년대에는 건축가 모라베츠의 대대적인 개축으로 신고전주의 모습을 갖추고 2층 성구실과 시체 안치실이 더해졌습니다. 뒤편 묘지는 중세 말부터 1864년까지 사용되다 1911년에 폐쇄되어 모차르트 공원이 되었고, 교회와 공원은 1964년부터 문화재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그리스 가톨릭교회와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토요일, 일요일, 축일 예배와 그 밖의 의식에 사용한다. 5단 목조 이코노스타시스의 아래 단에는 성 니콜라오, 대천사 가브리엘, 아기를 안은 하느님의 어머니, 전능자 그리스도, 대천사 미카엘, 십자가를 든 성 안드레아의 성화가 있고, 그 위에는 성모와 그리스도의 생애 장면과 가운데 최후의 만찬, 맨 위에는 열두 사도가 십자가형을 둘러싸고 있다.
교회는 테플라강 오른쪽 기슭을 내려다보는 가파른 비탈, 예전에 암 펠젠이라 불리던 자리에 서 있으며 입구는 남동쪽을 향한다. 뒤편 옛 묘지에 조성된 모차르트 공원(Mozartovy sady)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간다. 내부는 그리스 가톨릭교회와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토요일, 일요일, 축일에 예배를 드리는 데 사용한다.
교회 뒤편 묘지는 1911년에 폐쇄되어 모차르트 공원이 되었습니다. 1995년에는 18~19세기 묘비들이 이곳으로 돌아왔고, 2005~2009년 정비 과정에서 아직 묻혀 있던 묘비 일부가 발굴되어 공원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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