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of the Three Graces, 체코 공화국 카르바츠카 노바 베스에 있는 사냥용 별장
세 그라티아 신전은 카르바츠카 노바 베스에 있는 신고전주의 유흥관으로, 1824~25년 요제프 프란츠 엥겔이 지었습니다. 볼록한 반원형 파사드에는 어두운 석재 기단 위에 12개의 이오니아식 기둥이 서 있고, 평평한 엔타블러처에는 원형 메달리온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둥 뒤의 직사각형 벽감에는 요제프 클리버가 만든 10개의 우의상이 놓여 있으며, 앞쪽 네모난 받침대 위에는 요한 마르틴 피셔의 세 인물 군상이 서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1824년에서 1825년 사이에 리히텐슈타인 공작 요한 1세 아래에서 건설되었으며, 건축가 요제프 프란츠 엥겔이 설계했습니다. 이 건설 시기는 유럽 전역의 귀족 영지에서 고전적인 디자인이 선호되던 때를 나타냅니다.
세 명의 나체 여인상은 내부가 아니라 콜로네이드 앞 받침대 위에 서 있습니다. 이름과 달리 그라티아이가 아니라 자료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프로디테이며, 하나는 미네르바의 투구, 하나는 메르쿠리우스의 날개, 다른 하나는 머틀을 들고 있습니다. 조각가는 요한 마르틴 피셔, 1799년 작품입니다.
건물 내부는 관람할 수 없고 외관만 공개되어 있습니다. 모자이크 바닥과 대리석 벽이 있는 살롱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건물은 프로스트제드니 연못 남쪽 기슭, 물에서 다소 물러난 자리에 있으며 맞은편 기슭의 연못 성과 시선축을 이룹니다. 남쪽으로는 보르지 레스(Boří les) 숲이 펼쳐집니다.
중앙 살롱에는 원래 바티칸의 원형을 따라 레오폴트 키슬링이 조각한, 화강암 받침 위의 목욕하는 비너스 상이 있었습니다. 벽은 브라노프의 폐쇄된 수도원에서 가져온 대리석으로 덮여 있고, 원통형 천장에는 그리자유 기법의 격자 장식이 있는 띠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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