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ściół Świętej Rodziny w Pradze, 체코 공화국 르제피에 있는 교회 건물.
성가정 교회는 르제피에 있는 성 카를로 보로메오 자비 수녀회의 옛 고아원 복합 건물 서쪽 동을 차지한다. 1858~1862년 얀 리포타가 지은 네 동짜리 2층 건물로, 외관은 고딕풍 형태와 초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요소를 함께 보인다. 남쪽 정면은 세 축에 현관이 있고, 서쪽에는 고딕풍 부벽이 달린 피라스터로 나뉜 큰 창들이 있다. 20세기에 사라졌던 작은 종탑은 2012년에 끝난 복원 공사에서 되살아났다.
1858년 성 카를로 보로메오 자비 수녀회가 타이츠만 농장을 매입했고, 건축가 얀 리포타가 1859년부터 사익(四翼) 수도원 건설을 이끌었다. 성가정 교회는 1861년 12월 18일에 축성되었다. 1950년 수녀들이 추방되고 교회는 차고와 창고로 쓰였으며, 1996년에 반환되어 2012년까지 복원되었다.
이 교회의 명칭은 보로메오 수녀회의 주 수호성인인 성가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벽과 천장에는 1933~1934년 에마우스 베네딕토회 수사 안토닌 브르비크와 콘라트 루카시가 마른 회벽에 그리는 알 세코 기법으로 제작한 보이론파 벽화가 있습니다. 제단 뒤랑의 야자수와 천장에서 드러난 세례자 요한과 대천사 미카엘 그림을 눈여겨보세요.
교회는 옛 고아원 복합 건물의 서쪽 부분에 자리하며, 입구 현관이 있는 남쪽 파사드는 거리를, 동쪽 파사드는 중앙 안뜰을 향합니다. 이 건물군은 프라하-제피에 있고 문화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교회는 현재 제피 성 마르틴 본당의 지교회로 사용됩니다.
이 교회는 1950년에 폐쇄되어 제대실은 사진 암실로, 건물은 창고와 차고로 사용되었고 신랑에는 자동차 수리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1958년부터 수도원에는 농업기술연구소가 자리했습니다. 탑은 철거되었고 2012년에 완료된 복원 과정에서야 다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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