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ewish Cemetery, 체코 프라하 지슈코프에 있는 유대인 묘지
지슈코프의 신유대인묘지는 101,430㎡로 체코에서 가장 큰 유대인 묘지이며 약 25,000기의 아르누보 양식 묘비가 남아 있다. 야나 젤리프스케호 거리의 정문은 크림색 석조 문으로 중앙 아치 위에 금색 히브리어 글자가 있고 난간 양끝에 항아리 모양 장식이 놓여 있다. 1891~1893년에 지어진 베드르지흐 뮌츠베르거와 알폰스 베르트뮐러 설계의 신르네상스식 예식장이 가장 높은 지점에 서 있다.
1889년 74,037m² 부지에 조성되어 첫 매장이 있은 이틀 뒤인 1890년 7월 6일에 개장했으며, 폐쇄된 지주코프의 옛 유대인 묘지를 대체했다. 10만 기의 묘지를 계획했으나 1920년대에 확장되었고, 1933년에는 자체 의식장을 갖춘 새로운 유골 안치 구역이 추가되었다.
묘지는 현재도 프라하 유대인 공동체가 운영하며, 두 개의 예식장이 서로 다른 시대를 보여 줍니다. 정문 옆에는 베드르지흐 뮌츠베르거와 알폰스 베르트뮐러가 설계한 신르네상스 양식의 예식장(1891~1893년)이, 동쪽 구역에는 레오폴트 에어만이 설계한 기능주의 양식의 예식장(1933년)이 있습니다. 첫 번째 예식장 뒤에는 정결의 집인 베이트 타하라와 장례 협회가 사용하던 신고전주의 양식의 시체 안치소가 있습니다.
묘지는 지주코프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야나 젤리프스케호 거리, 남쪽으로는 이즈라엘스카 거리와 접하고 옛 지주코프 화물역 옆에 있습니다. 1891~1893년에 지어진 의식장이 있는 정문은 부지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고, 1933년 기능주의 양식의 의식장은 동쪽 구역에 있습니다. 지금도 매장이 이루어지므로 장례가 있을 때는 일부 구역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묘지에는 약 2만 5천 기의 아르누보 양식 묘비가 남아 있으며, 그중 일부는 얀 코테라, 요세프 판타, 얀 슈투르사 같은 저명한 건축가가 설계했습니다. 슈투르사는 화가 막스 호르프의 무덤을 애도하는 공작새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2001년에는 새 구역에 상징적인 무덤이 세워져,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묘지인 이른바 '유대인의 정원' 터에서 발굴된 유해가 안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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