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대한민국 통영시 앞바다의 섬
비진도는 한국 남부 통영시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자연 모래톱으로 연결된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중앙에는 낮은 언덕이 있습니다.
비진도는 오랫동안 소수의 가족만이 살던 외딴 어촌 섬이었습니다. 통영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운항되기 시작한 최근 수십 년 사이에 방문객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비진도는 두 개의 작은 섬이 좁은 모래 언덕으로 이어진 섬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 형태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섬의 일상은 몇몇 주민들이 연중 생활하는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통영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은 약 45분이면 섬에 도착하지만 하루 3회만 운항하므로 출발 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승객이 많아지므로 터미널에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섬의 낮은 언덕 정상에서는 맑은 날이면 모래톱 양쪽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아령 모양의 지형이 한눈에 드러납니다. 섬 이름은 한국어로 '나는 제비'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지며, 묻는 사람에 따라 섬의 이미지가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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