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ca Iulia, 이탈리아 로마 포로 로마노의 고대 유적
바실리카 줄리아는 로마 포로 로마노의 남쪽에 위치한 고대 유적으로, 비쿠스 투스쿠스와 비쿠스 유가리우스라는 두 옛 도로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3층 구조였으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긴 중앙 홀의 양쪽에 열주 복도가 늘어서 있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년에 바실리카 셈프로니아라는 기존 건물을 허물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카이사르 사후 아우구스투스가 공사를 마무리하고 양부를 기리기 위해 봉헌했습니다.
유적지 주변 대리석 바닥에는 기다리는 동안 보드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돌에 새긴 선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 흔적들은 이 공간이 공식적인 업무뿐 아니라 일상적인 사교의 장으로도 사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유적지는 포로 로마노 안에 있으며, 콜로세움도 포함된 통합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유적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황제 칼리굴라가 민심을 얻기 위해 건물 지붕에서 군중을 향해 동전을 던졌다고 전해집니다. 이 일화는 이 건물이 법률과 상업뿐 아니라 정치적 제스처를 위한 공공 무대로도 활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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