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ju Early Printing Museum, 대한민국 청주시 운천·신봉동의 역사박물관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한국 청주시 운천·신봉동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으로, 초기 인쇄의 역사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옛 흥덕사 터 위에 세워졌으며, 상설 전시실과 고대 인쇄 도구·서적·금속 활자 컬렉션, 그리고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1985년 고고학자들이 흥덕사 터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뒤, 박물관은 199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1377년에 인쇄된 직지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박물관의 핵심은 1377년 인근 흥덕사 터에서 인쇄된 불교 서적 『직지』입니다. 방문객은 금속 활자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고, 체험 코너에서 직접 인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며, 대부분의 방문객은 내부에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를 보냅니다. 부지 내 흥덕사 터도 둘러볼 계획이라면 시간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직지는 1972년 연구자 박병선이 파리의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재발견했으며, 현재도 그곳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즉,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 인쇄본 원본은 한국에서 볼 수 없고, 박물관에는 복제본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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