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대한민국 설악산국립공원의 산 정상
울산바위는 대한민국 토성면 설악산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거대한 화강암 봉우리 군집입니다. 주변 숲과 능선 위로 우뚝 솟아 있어 공원 곳곳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울산바위라는 이름은 바위들이 남쪽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향하다가 이곳에 멈췄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일대는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되었습니다.
등산로는 신흥사 근처에서 시작해 돌계단과 암벽 구간을 지나 정상 부근의 화강암 벽을 따라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까지 오르게 됩니다. 정상은 바람이 강하고 차가울 수 있으므로 접지력 좋은 신발과 바람막이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킹 후 많은 방문객이 공원 입구 근처의 작은 식당에서 막걸리를 마시는데, 울산바위 그림이 라벨에 인쇄된 병에 담겨 팔리기도 합니다. 또한 공원은 계절에 따라 새벽 3시부터 입산을 허용하기도 해, 동해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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