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ana dei Leoni, 이탈리아 비테르보에 있는 분수
레오니 분수는 이탈리아 중부 비테르보의 역사적 중심지에 있는 에르베 광장에 있습니다. 두 단으로 된 석조 받침대 중앙에는 돌사자 네 마리가 있는데, 각 사자는 머리를 돌리고 한쪽 발을 공에 얹고 있으며, 꼭대기에 작은 컵 두 개가 달린 기둥을 받치고 있습니다. 그 컵에서 물이 흘러내립니다.
이 자리에 처음 세워진 분수는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근처에 궁전을 둔 귀족 가문의 이름을 따서 '폰타나 플라이아나'로 알려졌습니다. 1621년에 지역 예술가 필리포 카파로치의 설계에 따라 완전히 재건되었고, 1625년에는 새로운 구조에 맞춰 석조 받침대가 다시 조정되었습니다.
분수가 있는 에르베 광장은 한때 과일과 채소 시장이 열렸으며, 그 역사가 광장의 옛 이름 중 하나를 남겼습니다. 한쪽 발을 공에 얹은 네 마리의 돌사자는 비테르보 중심부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습입니다.
분수는 탁 트인 광장에 있어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돌 조각을 선명하게 보려면 낮이 가장 좋습니다. 빛이 사자와 석조 장식의 세부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사자의 머리에 얼음이 얼어 마치 얼음 수염을 기른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2020년에는 사자를 청소할 때 산을 사용해 돌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이로 인해 기념물 관리 책임에 대한 공개 논쟁이 촉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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